가지마오 - 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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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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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마오 - 김수철 (Gao Mao - Kim Soo cheol)#다시 #바라보며 #밤새워 #저문 #흘러만 [가사] 먼 산에 새들이 밤새워 슬피 울면 떠나신 옛 님이 사무치게 그리워 가지마오 한 마디 잡지도 못한 마음 이제 와 후회한들 그 누가 알아주리 날 저문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며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에 서러워 운다 가지마오 가지마오 님 따라 나도 나도 갈래 가지마오 가지마오 어허 떠나시는 님 붙들고 흐느껴 울 때 님께선 돌아온다 맹세를 했지만 한 번 흘러가면 다시 올 수 없는 것을 님도 나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 가는데 흐르지 않는 것은 그리운 마음뿐이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님 따라 나도 나도 갈래 가지마오 가지마오 어허 [Lyrics] If the birds are crying all night in the distant mountains, I miss the old old you leave Maga Maga Now and regret who know who knows Looking at me only the sky I am sad in the years that have flowed without any turmoil Gao Mao, Mao, I and I want to go Gao Mao Mao Huh When you leave you and crying You're back, but I sweared If you go once, you can't come back I and I knew it for a long time The years only go fleeting It is only a bad heart that does not flow Gao Mao, Mao, I and I want to go Gao Mao Mao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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