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없는 시간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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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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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수 없는 시간 - 이문세 (Time - Lee Moon se) #가는, #가을, #가진, #거리를, #거슬러
[가사]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아침해를 보며 초라히 단장하는 못 이룰 기다림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아래 멀리 교회 탑 보이는 창가에 앉아 차가운 가을 햇살에 눈물이 난 창백한 모습에 그대가 보이네 하지만 가는 길이 없어라 푸르던 잎마저 져버린 시간 거슬러 세월에 고인 강 물결 넘길 순 없는 창백한 네 설움 난 항상 전해 듣는데 [Lyrics]Now, if I have passed by, I can laugh at the cold wind that shakes the street. What you have sorrow that you have ... Sitting at the window of the church far under the white clouds in the blue sky I can see you in a pale pale tears in the cold autumn sunshine But there is no way to go, so even the leaves that have fallen I always hear the pale pale and pale of the river in the y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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