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 - 안치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19 20:21
71 조회
본문
 겨울새 - 안치환 (Winter bird - Ahn Chi hwan) 작사 : 백창우 #나라로 #눈물이 #떠났네 #아픔을 #어느작곡 : 백창우 편곡 : 조동익 베이스 기타 : 조동익 클래식 기타 : 함춘호 [가사]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돌아올까 슬픈 웃음속에 날개하나 감춘채로 그대 없는 이세상이 왜 이토록 외로운지 어느 맑은 가슴이 있어 그대 고운 넋을 위로 해줄까 깊이 빗장을 채워둔 추운 세월을 살며 그대 착한 그 눈빛을 닮고 싶어라 [Lyrics] On the day of the wind, you left You have passed through the long winter river To the distant country that I looked lonely I became a small bird and left us by our side Some songs left behind, who will memorize it now Which clear tears will you wash your pain This is a silent night no one is awake It seems to hear you hard coughing Like the sunset that falls, life is fleeting At the end of the darkness, the darkness begins again What will he come back and come back With a sad laughter, hiding one wings Why is this world without you? Which clear heart will you comfort your fine soul? Living the cold years that filled the deeply I want to resemble that kind of eyes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