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 이별 -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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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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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의 이별 - 문주란 (Breakup - Moon Joo ran) #가는, #간주중, #걸었네, #공항의, #구름
[가사]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 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간주중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 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참을 길 없어 나는 걸었네 [Lyrics]Even though the words they want to say have accumulated You can't say a word and break up Now it's useless even if I come and hold it I can't forget you who disappeared away from the cloud While turning around There is no way to relax I walked Regarded Even if a lot of stories are echoes You can't speak now Now it's a vain thing to come and repent You who left the sky far away I can't forget it, and I'm lonely There is no way to endure longing I walk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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