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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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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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향 - 김동률 (Return - Kim Dong ryul) 작사 : 김동률
작곡 : 김동률 편곡 : 김동률 #곁에서, #곳에서, #곳으로, #귀향, #그곳으로
[가사]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 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름다운 채로 늘 그대로라는것 얼마만에 여기 온걸까 지난 세월이 영화처럼 흘러지나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향기 어느샌가 그시절 그곳으로 날 데려가 널 음미하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남이 되었고 그 흔적조차 잃은 채로 하루하루 더디게 때우고 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채로 떠 밀려 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변함 없다는 것 그 곳에서 늘 숨쉬고 있는 너 이렇게라도 나 살아있다는 게 너의 기쁨이라면 너의 바램이라면 기꺼이 나 웃을수 있는걸 아무렇지 않은 듯 이렇게라도 날 늘 곁에서 지켜주고 있는 기억이라도 내게 남겨줬으니... [Lyrics]I definitely saw you? A familiar song somewhere I was waiting for you at that time and waiting for you When we woke up suddenly, we two loved I broke up a long time ago and decided to ask you in another world. Yes, it's swept away in the endless time and just looking back If it's been pushed, but if it's my joy, if it's comfort The days of those days remain beautiful How long have you been here? Somewhere, the scented scent If you take me and enjoy you and suddenly wake up The two of us have become others, and even the traces are lost I have a slow day by day Yes, I'm swept away in the endless years I just turned around, but If it's my joy, if it's comfort That time has remain unchanged You are always breathing there I am alive like this If you are your joy, if you wish you, you can laugh Seemed to be casual Even if you always keep me by your side I left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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