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탱고를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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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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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탱고를 - 심수봉 (Tango with you - Shim Subong) 드럼세트 : 강윤기
백코러스 : 김현아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색소폰 : 김원용 클래식 기타 : 박광민 키보드 : 변성용 퍼커션 : 박영용 #가까이, #가로등, #가슴에, #과거는, #그대
[가사]어둠이 찾아들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 멀리 서 있는 모습 가까이 다가서면은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 얼굴 야윈 손 잡아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 방울 과거는 지워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그대 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 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Lyrics]One day when the darkness came, I met by chance I wandered you and I was a hot heart If you get closer to standing far away, Seeing the eyes and smiling faces Hold your hands and do not lonely now Tears of happiness are endless bells Erase the past and bury the wounds I fall asleep in your arms The street lights are turned off and the tango ends Whenever the two dances are not over The pain is scattered in your cigarette smoke I leaned on a hot chest and buried my face infinitely I don't really like it alone, don't break up again Wash the tears flowing on the two cheeks The darkness disappears, leave far away Sadness is also asleep in your a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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