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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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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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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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I forgot that person's name - Park Gun) 작사 : 신명순
작곡 : 김희갑 #길에, #낙엽이, #눈물속에, #다정한, #덧없이
[가사]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 [Lyrics]Even now, it will be blooming in Maroni. As if the spring rain flows down in tears That young face in a losing glass Oh, young and love I drank it all On the way, the day the leaves of the leaves Even now, it will be blooming in Maroni. Even now, it will be blooming in Maroni. Like the wind blows and the leaves fall Fleeting The friendly voice Oh, I drank all my youth and love On the way, the day the leaves of the leaves I still bloom in Mar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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