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소나무 -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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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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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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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와 소나무 - 이규석 (Train and pine - Lee Kyu seok) 작사 : 이규석
작곡 : 이규석 편곡 : 김기표 #가만히, #간이역에, #감는다, #고인다, #귀를
[가사]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래 부르네 [Lyrics]One pine tree in a simple station where there is no train Every time the train passes, I still close my eyes One pine tree that is short in the role of only the story left behind Open the low ears and gently The forgotten story for people becomes a mountain The memories that have been abandoned by us are trees In the morning without a miracle, I face and sing Seeing you face to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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