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일기장 -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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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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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 일기장 - 박정현 (Black diary - Park Jung hyun) 어쿠스틱 기타 : 함춘호
#가고, #가슴깊은, #그곳에, #그곳을, #그대
[가사]아침을 알리는 나의 자명종이 울리는걸 물끄러미 바라보는 지새운 하룻밤이 어느덧 며칠째인지 나의 눈은 붉어가고 멍한 안개낀 풍경처럼 하루는 시작되어 믿었던 다짐은 흐려져만 가고 다신 부르지 말자했던 사람만 떠올라 소리쳐봐요. 가슴깊은 그곳에 순결했던 한없이 보고싶다는 나의 그리움 왜 그대의 생각은 지치지 않는지 이제 제발 안녕 이제는 밤 하늘 내가 까만 일기장이 되어 하얗게 밝을 아침까지 꼬박 채워나가요 믿었던 다짐은 흐려져만 가고 다신 부르지 말자했던 사람만 떠올라 소리쳐봐요 가슴깊은 그곳에 순결했던 한없이 보고싶다는 나의 그리움 왜 그대의 생각은 지치지 않는지 이젠 제발 어디있나요 그대 어디쯤인지 알수 있다면 그곳을 향해 소리쳐 말해 주겠어 그대 아직 사랑해요 그러니까 이젠 제발 안녕해요 [Lyrics]My own species to announce the morning rings One night looking at the water After a few days, my eyes are red Like a stupid misty scenery, one day begins The commitment I believed was blurred Only those who want to call again come to mind Shout.In a deep heart My longing to see Why are you not tired of your thoughts Now please Now the night sky I become a black diary Fill up until the morning will be bright in the morning The commitment I believed was blurred Only those who want to call again come to mind Shout In a deep heart My longing to see Why are you not tired of your thoughts Now please Where is it If you can know where you are I will shout out there I still love you So now,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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