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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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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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 김광석 (tree - Kim Kwang seok) #가지와 #나무 #누구에게 #빗속에 #않소 [가사]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 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 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Lyrics] Standing in a consistent rain and looking at the wet trees I forgot to fly in dazzling sunlight and personal sky No one is looking for me or waiting I don't have to move in the same oblivion I don't have to sing Nobody touches my silence with no beginning or ending end. There is no scary thing for me Without thinking from anyone I just feel ecstatic on me I try to grow until I stab the sky Trying to spread a lush branch and shade I try to grow until I stab the sky I'm trying to spread the shade with one bra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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