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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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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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 김광석 (tree - Kim Kwang seok) 작곡 : 한동헌
편곡 : 조동익 #가지와, #감사받을, #개인, #건드리지, #것이
[가사]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울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자라려 하오. [Lyrics]Stand in a consistent rain Looking at wet trees Dazzling sunlight and personal sky I forgot. Who is looking for me I don't even wait. In the same for oblivion I don't have to move. I don't have to call it. My silence without beginning or ending No one touches it. There is no scary thing to me. Without thinking from anyone I just feel ecstatic on me. Until I pierced the sky I'm going to grow up. One branch and shade I'm going to unfold it. I grow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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