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불렀지 -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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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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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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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만 불렀지 - 김장훈 (I only sang songs - Kim Jang hoon) 작사 : 김장훈
작곡 : 김장훈 #가려진, #가면, #같아서, #같았지만, #그건
[가사]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 슬픈 사람처럼 난 돌아보질 않았지 그저 앞만 보고 가면 내 앞엔 아주 좋은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아서 멀리로 아주 멀리로 떠나온 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를 난 서성댔지 이제는 돌아가려해도 다시 갈 수 없는건 어느덧 나의 그 방황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야. 영원한 사랑을 찾아 헤매여도 봤지만 언제나 마음 속의 병 때문에 모두 떠나가고 다시 혼자되어 난 노래만 불렀지 기억할 수는 없지만 울면서 불렀어 눈물에 가려진 세상보며 난 노래를 불렀지 언제나 멋진 날을 꿈꾸면서 노래를 불렀지 이제는 다르게 살아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었지 언제나 생각분이었어 슬픈 날에도 하늘보며 난 노래만 불렀지 언제나 혼자되어 하늘보며 난 노래만 불렀어 다시 혼자되도 난 노래만 부르지 눈물로 보이는 세상 속에서도 난 노래만 부르지 이렇게 [Lyrics]I left the road, I wanted to leave very far. Like a sad person in a movie I didn't look back, just looking forward I think there will be a very good world in front of me It seemed to have left very far away, When I look back, I always lived in place Now that I can't go back now, I can't go back Because I'm used to my wandering. Even though I searched for eternal love, I always leave because of the illness in my heart I only sang the song I was alone again I can't remember it, but I called while crying Seeing the world hidden by tears, I sang a song I always sang while dreaming of a wonderful day Now I thought I would live differently But that was just thought, I always thought Even on a sad day, I only sang the song while watching the sky Always alone, I watched the sky and I only sang songs Even if I'm alone again, I only sing a song Even in the world that looks like tears, I only sing songs like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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