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통곡 - 이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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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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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통곡 - 이난영 (Nim's whole song - Lee Nan young) #가시다니, #갔단, #갔으니, #고생을, #길에
[가사]해지는 백사장에 내일을 언약하며 청춘을 노래하던 그 추억만 남겨두고 머나먼 그 길을 님만 어이 홀로 갔으니 인생은 세월에 속아 살지만 봄비는 추억인양 옷깃을 적십니다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네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더니 그 맹세 어디 두고 쓸쓸히 갔단 말이요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 속에 대답 없는 그 님아 달뜨는 백사장에 청춘만 꽃피워 놓고 한줌에 흙이 되어 영원히 가시다니 산천도 서럽구나 봄비도 서럽구나 [Lyrics]I left the memories of the covenant of the white sand beach and sang the youth.그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더니 그 맹세 어디 두고 쓸쓸히 갔단 말이요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 속에 대답 없는 그 님아 달뜨는 백사장에Only youth blossoms and You're so dirty and go forever. Sancheon is also s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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