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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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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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 - 김윤아 (wall - Yuna Kim) 피아노 : 김광민
#걸린, #것들을, #근심을, #깊은, #나의
[가사]담(with piano)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 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마음의 상처 서로 사랑하고 있다 해도 이젠 소용없어요 나의 닫힌 마음을 당신이 열었더라면 당신 마음에 걸린 긴 근심을 내가 덜었더라면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마음의 상처 서로 사랑하고 있다 해도 이젠 소용없어요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 文 兒 潾 † [Lyrics]With Piano There's a low wall between us, so I don't speak to you If you had heard what I was trying to say If I knew what you couldn't say There is a low wall between us, so my broken heart is not visible to you. If you had seen my deep wounds If I had a long sigh on your shoulder There is a low wall between us, so we can't hold each other's truth The wound of an irreversible heart Even if we love each other, it is useless now If you had opened my closed heart If I had been relieved of the long anxiety in your heart The wound of an irreversible heart Even if we love each other, it is useless now There is a low wall between us, so we can't hold each other's truth † 文 兒 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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