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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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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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 김성호 (Have you ever drank angels and coffee? - Seongho Kim) #가고, #가까이, #가느다란, #가슴뛰던, #가졌죠
[가사]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 갈 수록 내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 하죠 허름 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 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 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우 그녀와 커피를 함께 했던 가슴뛰던 기억을 오랫동안 내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 가고 있는 요즘 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우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보다더 적당 한 말은 찾아 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 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 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 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우 우 [Lyrics]She was so dazzling But I couldn't get close to her I was afraid that my dirty thing would be buried As I approached her, my heart was sick. She had an angel's face But people can't recognize her Plastic earrings of shabby jeans I'm so proud that I can only feel her Another I have Everything will come when it feels meaningless one day, but I remember the heartfelt rushing with her It won't be erased in my heart for a long time Because the word love is becoming more and more losing its meaning I didn't want to say that I dare to love her But no matter how much I think I couldn't find more appropriate words than that. On a lonely day, there were times when I wanted to cry in her arms If a thin hand touches me and hugs you She told me that he was kind person But that's because I love her But she still doesn't know that Woo -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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