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편지 - 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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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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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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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강편지 - 지성원 (Daedong River Letter - Intellectual) #간주중, #고향, #그리다가, #길을, #나그네
[가사]대동강 편지 - 지성원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 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간주중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 본체 하네 못 본체 하네 반겨 주렴아 [Lyrics]Daedong River Letter -Jisungwon Daedong Kang I have come, I am here. Buried a time in a letter without a stamp Now I'm unfamiliar with a stranger I came to the hometown of the seven hundred -ri I can't do the main body mara. Regarded Daedong Ganga I came. I draw your face on an outward bag without an address Night that had no snow at night I came back on my way while weeping I can'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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