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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달밤 - 심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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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05.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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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달밤 - 심성락 (Daedong River Moon Night - Sim Sung  rak) 커버 이미지

대동강 달밤 - 심성락 (Daedong River Moon Night - Sim Sung rak)

#강물을, #강언덕에, #고왔건만, #그립소, #꿈같소

[가사]


1. 푸른꿈 붉은꿈이 흘러간 강언덕에
오늘도 두 젊은이 말없이 서있고나
울고샌 그 날밤도 달만은 고왔건만
대동강 그 달빛이 다시금 꿈같소
2. 능라도 여울물에 등불이 반득 반득
애끓는 수심가는 누구을 원망하나
노젖던 그 날밤도 달빛은 고왔건만
대동강 뱃 노래가 다시금 그립소
3. 능라도 여울물에 달빛은 부셔지고
마음에 아로새긴 추억은 흗어려져
강물을 바라보며 말없이 울었건만
대동강 그 달빛은 무심도 하였소.

[Lyrics]


1. Due to the river hill where the blue dreams flowed
I am standing silently today
Even if the night is crying, the moon is high.
Daedong River is like a dream again
2.
Who is resentful of a boiling depth
The moonlight is high even in the night of wet.
Daedong River song song is again gripso
3.
Memories that are aroused in their hearts
I cried silently while looking at the river
Daedong River was incub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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