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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하나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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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05:15
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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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하나 - 안치환 (One stone - Ahn Chi hwan)

드럼 : 서민석
만돌린 : 정용민
백코러스 : 송봉주
어쿠스틱 기타 : 안치환,
첼로 : 권수미
피아노 : 지신엽
#개똥벌레쯤으로나 #내고 #밀어낼 #불씨 #했네

[가사]
숨이 막히고 가슴 미어지던 날
친구와 난 둑길을 걸으며
돌맹이 하나 되고자 했네 돌맹이 하나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끝내 사라지고 말
그런 돌맹이 하나 그런 돌맹이 하나
그때 난 묻지 않았네 친구여
돌에 실릴 역사에 무게가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날은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나 그것으로 자랑스러운 벗 하나 있음에
벗 하나 있음에
워워- 워워-

[Lyrics]
The day I was choked and my chest
With my friends, I walked on the road
I wanted to be one.
Ripples on the river
Squeeze it soon, finally disappear, and words
One of such a bolms
I didn't ask you then.
The weight of the stone on the stone
How much will it be?
My friend didn't ask me
The day is over and on a dark night
I walk with a friend at night
I wanted to be one of the embers.
I forgot to be a dog dung beetle in the grass
When a new day comes, it quickly disappears
One such an ember
I didn't ask me then
The area of ​​darkness that the fire will push
How much will it be?
My friend didn't ask me
But because there is one thing to do with death
I have one proudly with it
With one off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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