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Prologue -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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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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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Prologue - 자우림 (Demon King prologue - Jawlim) 작사 : 자우림,
작곡 : 자우림, 편곡 : 자우림, 보컬 : 구태훈, 백코러스 : 박화요비, 클래식 기타 : 김윤아 키보드 : 황준익 퍼커션 : 구태훈 #Prologue, #갖는, #같이, #구원해, #그들은
[가사]옛날 이야기 좋아하세요?(예~!) 그럼 제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께요 옛날 옛날(어우~!), 아주아주 오랜 옛날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슬픈 사랑에만 빠지게 되었어요.(어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서로를 상처입히지 않을 상대을 만나서 서로를 슬프게하지 않을 사랑을 할수 없었던 거예요. 슬픈 사랑때문에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서 그들의 눈은 마치 호수와도 같이 아름답고 투명했어요. 그렇지만 그들은 생각했어요. 다시 슬픈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만 있다면 이런 투명한 눈은 없어져도 좋지 않겠느냐고. 그들은 매일매일 기도했어요. 슬픈 사랑만큼은 다시는 하게하지 않게 해달라고. 그렇지만 어떤 신들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깊고 깊은 어둠속에서 잠을 자고있던 마왕이 그들의 기도를 듣게 되었어요. 기도를 들은 마왕은 그들을 측은하게 여겼어요. 아름다운 두 눈을 갖는 대신 슬픈 사랑에서 이들을 구원해 주기로 했어요. 그렇지만 너무나도 오랜 동안 슬픈사랑 때문에 기진맥진해져버린 이들은 세상의 빛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절망 속에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Lyrics]Do you like old stories? (Yes ~!) Then I will tell you an old story Old ago (Oo ~!), Very long time old ... Some people lived. Those people strangely I always fell in love with sad love. (Uh ~!) No matter how hard you try Meet each other who will not hurt each other I couldn't love each other. Because of their sad love, they shed tears every day. So their eyes It was beautiful and transparent with the lake. But they thought. If you can not fall in love again Wouldn't it be nice if these transparent eyes disappeared? They prayed every day. As much as you are sad, let's not let it again. But some gods I didn't listen to their prayers. Then one day, I was sleeping in the deep and deep darkness The Devil listened to their prayers. After hearing the prayer, the Devil regarded them. Instead of having beautiful eyes, I decided to save them. But because of the sad love for a long time, Those who have become figurized for losing the light of the world I fell into an irreversible desp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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