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 되는 해는 -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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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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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살 되는 해는 - 이동원 (Forty years old - Lee Dong won) 드럼 : 강윤기
바이올린 : 김동석 [클래식],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아코디언 : 심성락 지휘자 : 송순기 첼로 : 권수미, 클래식 기타 : 윤영인, 키보드 : 최경식 피아노 : 변성용 #같은, #그렇게, #금간, #내고, #다시
[가사]이동원 - 마흔살 되는 해는 부산 바다처럼 퍼렇게 멍이 들어 파도처럼 아주 부서지더라도 다시 아무일 아닌 듯 바다로 잇는 마흔살 되는 해는 우리 그렇게 못되랴 뱃길같이 금간 마음 물속에 던져주고 비늘 같은 상처들은 모래 위에 털어내고 먼 지평선 아무렴 안 울고도 다시 바라 볼 수 없으랴 부산 바다 파도처럼 아주 부서지더라도 속 빠지듯 큰소리 한번 내고 다시 아무일 아닌 듯 바다로 잇는 마흔살 되는 해는 우리 그렇게 될 수 없으랴 지평선 끝 텅빈 하늘 같은 뱃길같이 금간 마음 물속에 던져주고 비늘 같은 상처들은 모래 위에 털어내고 먼 지평선 아무렴 안 울고도 다시 바라 볼 수 없으랴 [Lyrics]Lee Dong -won -The forty years old I bruised like Busan Sea Even if it is very broken like a wave It seems to be nothing again Can we be forty years old? Throw it into the water of the golden mind like a boat road Scaly wounds will be brushed off the sand Even though I don't cry at the distant horizon Can't look again Even if it is very broken like Busan Sea Waves Sound loudly It seems to be nothing again Forty years can not be that way The empty sky like the end of the horizon Throw it into the water of the golden mind like a boat road Scaly wounds will be brushed off the sand Even though I don't cry at the distant horizon Can't look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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