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 아기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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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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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훗날 - 아기천사 (Farally later - Baby angel) 보컬 : 최봉,
드럼세트 : 주찬권 클래식 기타 : 손진태, 키보드 : 김효국, #감춰진, #강물처럼, #강을, #건너, #것들이
[가사]마지막 책장에 적어놓은 애틋한 우리의 기억들을 너와 나의 소중했던 사랑의 노래로 남기고 싶었었는데 차가운 커피의 향기처럼 안개에 감춰진 강물처럼 쓸쓸해진 네 미소에 이제는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이별과 만남의 그 모든 것들이 미리 예정된 듯 우린 떠나려고 왔잖아 아무도 볼 수가 없는 길을 갈 때에 오 그 때의 고독은 널 그리겠지 먼 훗날 저 강을 건너 널 떠난 뒤에 오 그래도 사랑은 미소짓겠지 이별과 만남의 그 모든 것들이 미리 예정된 듯 우린 떠나려고 왔잖아 아무도 볼 수가 없는 길을 갈 때에 오 그 때의 고독은 널 그리겠지 먼 훗날 저 강을 건너 널 떠난 뒤에 오 그래도 사랑은 미소짓겠지 [Lyrics]Our tender memories written on the last bookshelf I wanted to leave it as a song of love that I and my precious love Like a river hidden in the fog like the scent of cold coffee I can't feel love anymore in your lonely smile All of those things about parting and encounter are scheduled in advance We've come to leave, when no one can see Oh, I will draw you at that time. After crossing the river and leaving you, love will smile. All of those things about parting and encounter are scheduled in advance We've come to leave, when no one can see Oh, I will draw you at that time. After crossing the river and leaving you, love will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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