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사랑탑 - 고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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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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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사랑탑 - 고대원 (A broken love tower - Ancient) #가슴에다, #가자고, #갈기갈기, #감고, #같이
[가사]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사랑에 취해 있나 못믿을 님아 꺽어진 장미화야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는 그날밤 세상끝까지 같이 가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불을 뿜는 그 순정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행복에 잠겨있나 야멸찬 님아 꺾여진 장미화야 [Lyrics]Under the shiny starlight, I sweared to do not change for a thousand years. I stepped on the love of the man who risked his life Where are you dreaming now? Yea -nim -nim ah, a broken love tower The night when the moon is asleep in the wave I closed my eyes and sweared to keep my fingers. I put a bonfire on the chest like a man Where are you drunk in love now I can't believe it, ah Silver in the spring breeze, the sky is the sky I closed my eyes and sweared to go to the end of the world. Torn the pure man that emits the man's fire Where are you submerged in happiness now? Yadan -chan, Oh, a broken rose f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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