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장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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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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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장필순 (vagabond - Jang Pil soon) 작사 : 김성휘
작곡 : 오석준 드럼세트 : 김영석 백코러스 : 유희열, 베이스 기타 : 조동익 어쿠스틱 기타 : 장필순 클래식 기타 : 권혁진 키보드 : 박용준 #가는, #가슴, #가슴속, #거리엔, #것을
[가사](1절)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 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 가는 구름에 실어 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 소리뿐 나 혼자 마음 나처럼 알지 못해도 가슴 속 웃음 나누는 하루 보내고 (후렴)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나눌 친구들을 만나 볼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 것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2절)(작은 마음 나누는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솔숲 시냇가에 내리는 찬비에 돌아보면 지워져 가는 발자국 아련한 추억접어 만든 종이배 비에 띄운 슬픈 사랑 얘기들 먹구름 지나간 텅빈 하늘엔 반겨줄 이 찾는 시인의 노래 헤어져 야할 그날을 알지못해도 가슴속 사랑 나누는 하루보내고 [Lyrics](1) In the sunshine broken with leaves If you look at your eyes, dew wet trails In the clouds that are ahead of me A lot of past stories sent On a strange street where the darkness falls Only the guitar sounds without listening Even if I don't know myself like me I spend a day with a laugh in my heart (Chelling) When you come tomorrow You can meet friends to share together Collecting small joys and after day There will be a day when I love more than anyone else (Section 2) (After a day of sharing a small heart, The day will come to love everyone in the world) Chanbi, which falls in the pine forest streams If you look back, the footprints that are erased Folded paper boats Sad love stories floating in the rain In the empty sky passed by The song of the poet who is welcoming Even if you don't know the day you have to break up Have a day sharing love in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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