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 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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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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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천지 - 김혜연 (Mt. Baekdu - Kim Hye yeon) 백코러스 : 김현아
베이스 기타 : 김현규, 색소폰 : 김원용 씬디사이저 : 송태호 클래식 기타 : 박광민, #가슴에, #가슴으로, #거느리고, #걷히고, #구름이
[가사][1절] 비비람 거느리고 휘돌아 삼천리 굽어보던 반만년을 너는 아는데 오늘도 깊었구나 백두산 천지 이땅에 서러운 사연을 묻고 하나가 될 수 없는 반쪽의 가슴으로 한맺힌 울음을 울었다네 통한의 세월을 저 높고 깊고 푸른 백두산 천지에 바람이 분다 구름이 흐른다 눈물이 솟는다 [2절] 이제는 끝내리라 모순의 역사를 반도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동해에 새아침이 솟아 오르면 지나간 세월은 가슴에 묻고 백두에 천지를 밟아보리라 오십년 통한을 천지와 함께 드리켜보리라 한라 향해 외치리라 민족의 새역사를 쩌렁쩌렁한 백두산 호랑이 웃음치리라 [Lyrics][1] I have a biram and wanders You know half a year of bending Samchully It was deep today. With half the chest that cannot be one I cried a tears That high, deep blue Mt. Baekdu Mountain The wind blows, the clouds flow, tears rise [Section 2] Now, the history of contradictions is being closed in the peninsula. When a new morning rises in the East Sea, the years have passed in the chest I will step on the heaven and earth in Baekdu I will give it with heaven and earth through fifty years. The new history of the people will be shouted to Halla I will laugh at Baekdusan Ti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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