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바이올린 - 윤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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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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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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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어리 바이올린 - 윤설하 (Dumb - Yoon Seol ha) 작사 : 백창우
편곡 : 김명곤 드럼 : 수연 스트링 : 송태호 클래식 기타 : 함춘호 #가슴을, #강에, #거리를, #걷다가, #걸려
[가사]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 방에 혼자 놓여 있네 이제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 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댄 지금 어디에 그댄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올라 조그만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그대는 없었네 그대는 없었네 고호의 자화상이 걸려 있는 낯익은 자리가 웬지 서글퍼 담배 하나 붙여 물고 물끄러미 바라보다 그만 울고 말았네 그만 울고 말았네 침묵의 강에 떠 있는 낡은 바이올린 어느 날에 닫혀 있는 가슴을 열까 아흔 아홉 어둠굽이 어디쯤에서 다시 눈을 뜰까 다시 눈을 뜰까 [Lyrics]Your violin who was ringing my heart You're alone in an empty room without owners Now the sad songs you sang Who will tell you Who will tell you Leaving the city of people with high dreams He said he wanted to be a violet of a distant field Watching good eyes without greedy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alking down the streets of the night Your clear smile suddenly comes to mind I went to the small cafe You were not You were not Goho's self -portrait For some reason, it's a familiar place I put a cigarette and bite I stopped crying I stopped crying Old violin floating on a silent river One day, shall we open the closed chest Nineteen Nine Dark Bug Should I open my eyes again Should I open my eyes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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