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 - 한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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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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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용산 - 한영애 (Buyongsan - Han Young ae) 컴퓨터 프로그래밍 : Vanilla Voy
트럼본 : 이한진 트럼펫 : 김동하 #가고, #가슴, #간다는, #간데, #강이
[가사]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 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Lyrics]Only grass green on Buyongsan Duck -gil Whirlwinding between the sole fields You've been there without saying that you are going The sick rose withered without blooming Only the sky in the peak of Buyongsan Mountain I am a longing river and flows my heart The sunset beyond the ashes stood alone At the time of the lily, your dreams of the fragrance I can't turn around In the distance of Buyongsan Mountain, only the sky is g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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