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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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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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김건모 (A bird flew to the cuckoo nest - Gunmo Kim) 작사 : 이승호 #갈수록 #시간이 #싫었어 #어두워만지면은 #오늘밤에작곡 : 윤일상 편곡 : 윤일상 바이올린 : 김영주 백코러스 : 김건모 첼로 : 최정완 클래식 기타 : 이근형 피아노 : 윤일상, [가사]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 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명인지 셀 수도 없을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나요 누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Lyrics] Why the hell is this?Someone dry it I don't know why when it keeps getting dark, Where else to meet again today Obviously, as yesterday, it will end without anything to see Like tonight will be the last in this world With all the power of the whole body Dancing and singing like a bird The loneliness that I am alone can't come back into it again Stick the sky to make it rain Because all of the clear sky is coming and it is your world I can't count how many people There are a lot of women who came to you tonight and passed by How did you come with? You're like cuckoo who is talking the same thing To find your partner tonight With all the power of the whole body Dancing and singing like a bird I just wanted to find love to be together in me for a while As time goes by, But I didn't want to win alone like yesterday Morning comes in the dark darkness I looked around and found out. Again again, I'm alone today You have become a bird over the sky that's too cl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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