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영원하다면 -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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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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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영원하다면 - god (If love is eternal - god) 작사 : 박진영
작곡 : 방시혁 편곡 : 방시혁 보컬 : 손호영(SHY), 색소폰 : 장효석 클래식 기타 : 함춘호 키보드 : 박진영, 트럼펫 : 김동하 #가는지, #가라, #가라고, #가슴은, #가슴이
[가사]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처럼 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끝이 없는 미로에 갇혀있는 사람처럼 이제는 모든걸 포기한 체로 말이 없는 침묵만이 나의 주위에 맴돌고 너의 목소리 들은 적 너무나 오래고 그 나마 기억 나는 너의 마지막 목소리 이젠 지겹다고 헤어지자고 너의 집 앞에서 바보같이 서서 소리지르는 니 모습 보면서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했지만 서도 발이 떨어 지지않아 무서워서 너의 방 창문으로 고개만 내밀고 나보고 저리가라고 싫다고 가라고 소리 지르고 닫히는 창문소리에 내 가슴은 너무 놀라 멎는 것 같았고 *사랑이 영원하다면..꺼지지 않는 불꽃이면 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꺼져만 가는지 사랑이 달콤하다면.. 깨지지 않는 꿈이라면 왜 이렇게 우리의 꿈들은 깨져만 가는지* 닫혀있는 너의 방 창문을 멀리서 바라보며 우리들 함께했던 행복했던 소중했던 시간들 떠올리며 난 눈물을 뚝 뚝 흘리면 마음속의 발자국 니가 남겨놓은 깊이 패인 발자국 눈물로 매꿔가고 있어 (나는 죽어가는 우리의 불꽃이 타들어가는 추억들이) 너무 슬퍼서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난 마치 무거운 추를 달고 깊은 바닷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라 앉아가고 있는 사람처럼 무기력할 뿐이고 할 수 있는거라곤 받아들일 뿐이고 **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지 받아들일 수가 없는지 왜 눈물이 계속 흐르는지 다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은 살아가면서 겪어 보는 흔한 이별 앞에서 왜 나만 이렇게 왜 [Lyrics]Like a broken sandy, I have no words of silence, no matter how struggled to be in a maze, and now I have no words of silence around me. I thought it was time for you to leave like a fool in front of your house, but even though your feet didn't fall, I was scared, so my heart was so surprised by the sound of the window that shouted and closed that I didn't want to go away. *If love is eternal .. If it is a flame that does not turn off, why our love is so turned off If love is sweet. Looking at your closed room windows from afar, I remember the happy precious time we had together, and I shed tears with the depths of footsteps that I left in my heart. I'm so sad that my dying fireworks are so sad that I can't help it. ** Why can't you accept your heart or why you can't accep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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