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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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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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오미희 (love - Oh Mi hee) 작사 : 김용택
작곡 : Liona Boyd 낭송 : 오미희 #가능할, #것들을, #것은, #겠지요, #겨울의
[가사]당신과 헤어지고 보낸 지난 몇개월은 어디다 마음 둘 데 없이 몹시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해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잊을 것은 잊어야 겠지요 그래도 마음속의 아픔은 어찌하지 못합니다 계절이 옮겨가고 있듯이 제 마음도 어디론가 옮겨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의 끝에서 희망의 파란 봄이 우리 몰래 우리 세상에 오듯이 우리들의 보리들이 새파래지고 어디선가 또 새 풀이 돋겠지요 이제 생각해보면 당신도 이세상 하고 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Lyrics]For the last few months I broke up with you It was a very painful time without any heart Things that can be possible in reality The two hearts that were not solved in reality were frustrating But now I'm going back to your position and thinking You should accept what you accept and forget to forget it. Still, the pain in the heart can't be done As the season is moving I want my heart to move somewhere At the end of the cold winter, the blue spring of hope comes to our world as we secretly come to our world Our barley will be new, and somewhere else will be a new grass. If you think about it now You were also one of many people and many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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