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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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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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From the subway station in front of the city hall - zoo) 보컬 : 최형규,
드럼세트 : 김희현 백코러스 : 장필순 베이스 기타 : 조동익 클래식 기타 : 유준열, 키보드 : 김현철, #가끔씩, #귀에, #그곳에서, #그날의, #그날처럼
[가사]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지난 지금 너는 두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땐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에는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귀에 아직 아련한데 라라라라라라라라 [Lyrics]From the subway station in front of the city hall I met you again When I turned around the newspaper I saw you In the place without a step When you call your name You are surprised and umeum ~ When you try to approach you I stepped on someone's feet With a big smile I had to say sorry The story of a change of life Boring weather story With the memories of being pushed We were tired easily As you do, the time was slow Now that we pass by You are the mother of two children I made a light smile When I asked my life I am a collapsed shoulder Something where you are somewhere I was still looking for it On the day we meet again someday He said he showed a shining fruit Deeply engraved on our soul The song of that day It's still sad in our ears Sometimes I think of you I wanted to hear it With only short greetings You had to get off In the busy people When your appearance disappears In my heart like that day a long time ago On the day we meet again someday He said he showed a shining fruit Deeply engraved on our soul The song of that day I'm still sorry for our ears La La La Lara L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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