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었다는 듯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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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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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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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일 없었다는 듯 - 안치환 (As if nothing happened - Ahn Chi hwan) 드럼세트 : 김영석 #말하라 #상처도 #쓰리라 #울고 #이리백코러스 : 장필순, 베이스 기타 : 조동익 클래식 기타 : 손진태 피아노 : 박용준 [가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무표정한 사람들이 바람에 이리 저리로 흔들리는 갈대처럼 속으로 울고 울었지 부끄러말도 못하고 허나 꼭쥔 그 두손에 무엇을 더 말하려는지 아젠 자유의 이름으로 갈라진 조국의 이름으로 쓰리라 고난의 상처 진실을 노래하리라 말하라 형제들이여 뜨겁게 말하라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세월은 흘러 가지만 그 세월에 묻지 않으리 침묵으로 살지 않으리 그 세월에 묻지 않으리 침묵으로 살지 않으리 [Lyrics] As if nothing happened The wounds are accumulated in the flowing years, but However, many friends who were ahead of the ahead The trembling cry is still in the chest Like a red colored water It flows like a river flowing It is flowing hot in the blood line. People who are expressionless as if nothing happened Like a reed shaking in the wind I cried and cried inside, but I couldn't even be ashamed But what more to say in those two hands The country divided by the name of the agent freedom I will sing the truth of hardships of hardships. Tell the brothers, say hot The years pass as if nothing happened I won't live in silence that I will not bury it in that time I won't live in silence that I will not bury it in tha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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