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이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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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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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 이강신 (father - Lee Kang shin)드럼세트 : 박계수
#너무나 #머리맡에 #반성을 #이상 #한숨들[가사]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 후회되는 그런 일들 하지만 결코 돌이킬 수 없기에 더욱 더 가슴 아픈 이야기 당신의 기대에 어긋난 아들을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했기에 내뱉으시던 긴 한숨들 그런 한숨이 부담스러워 항상 반항하던 나 이젠 그런 부담감을 줄 사람도 없고 그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당신도 없는 데 왜 내 가슴은 이렇게 더 무너지는 건지 한숨짓던 아버지의 그 모습들을 나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나요 내가 이렇게 당신 앞에 눈물 흘리며 잘못했다고 말할 거라 말을 하는데 아무리 후회하고 반성을 해도 지난날이 다시 오진 않겠지만은 머나먼 나라 저 하늘 위해서 이런 내 모습을 보고 계시겠지요 사랑했어요 나 혼자서 소릴 질러도 들려오는 메아리의 공허한 울림뿐 그렇지만은 나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었지만은 아버질 뵙고 절을 하고 무릎을 꿇고 지난날을 잘못했다 용서를 빌고 아버진 모두 용서하신 듯 말씀이 없고 나는 아버지 머리맡에 술을 따랐지 눈물과 술이 뒤섞인 채 인사를 올리고 안녕히 편안히 계세요 말씀 드렸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기도 한데 아버지 하실 말씀 없으신가봐 [Lyrics] Think about it now that I regret it so much But never turns back, so even more heartbreaking stories Not because I hated a son who was contrary to your expectations I loved the long sighs I was always rebellious because of such sighs Now there is no one who will give such a burden anymore There is no you to meet that expectation Why is my chest falling so much more I sighed the father of the father Can't you see it anymore I shed tears before you I'm saying that I would say that I was wrong No matter how much regret and reflection The past will not come again, For the distant country for that sky You must see me like this I loved it, even if I scream alone The only empty ringing of the echoes But I loved you It's too late even if I come and regret it Seeing her father, bowing and kneeling I prayed for forgiveness There is no word as if you were forgiven I poured alcohol at my father's bed Greetings with a mix of tears and alcohol Hello, I was comfortable. I don't think it's so difficult Maybe you have no words to say Fa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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