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챈 사내 - 아무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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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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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챈 사내 - 아무밴드 (The man who noticed - Any band) 보컬 : 이장혁,
#가고, #가둬버리고, #거슬러, #검은, #그가
[가사]알아챈 사내 - 아무밴드 문득 초라한 그를 덮쳐버리는 사물의 무관심 그를 안고선 외투 벗을 수 없는 몸뚱이처럼 그가 떠나온 자리 그를 가둬버리고 그가 버린 꿈들이 이젠 그를 밀고하네 그의 목구멍으로 거슬러 오는 긴 짐승의 느낌 검은 달이 또 뜨고 그림자 없는 사람들의 행진 그가 떠나온 자리 그를 가둬버리고 그가 버린 꿈들이 이젠 그를 밀고하네 이런 게 아니었는데 자꾸만 뒤돌아보고 여기가 아니었는데 조금씩 무너져 가고 [Lyrics]Knowing Man -A Band Suddenly, the indifference of things that hit him Like a body who can't take off his coat The seat he left was trapped him The dreams he thrown away now pushes him The feeling of a long beast dates back to his throat The march of people without shadows and shadows The seat he left was trapped him The dreams he thrown away now pushes him It wasn't like this, but I kept looking back It wasn't here, but it collapsed little by li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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