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뜨러 가는 길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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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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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 뜨러 가는 길 - 안치환 (The road to the spring water - Ahn Chi hwan)드럼세트 : 김영석
#모아 #못간다 #병원은 #봄이 #약수백코러스 : 윤영로 베이스 기타 : 이명원, 어쿠스틱 기타 : 안치환 인스트루먼츠 : 박인영 클래식 기타 : 권혁진 호른 : 이주한 [가사] 병들어 누우신 우리엄마드리러 약수뜨러 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추우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학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없어 못간다 순이네 달구지에 엄마 모시고가면 고개길 삼십리야 반나절이면 되지 종일토록 나물뜯어다 한푼두푼 모아도 우리엄마 병원갈돈은 어림도 없구나 봄이와야 나물뜯어다 죽을 끓여드리지 기슭밭에 보리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Lyrics] The way to go to my mother who is sick and lying down Why is it so cold Spring is still far away, and the dawn wind is cold, but I walked with a fog on the road. Even if you collect dew every morning My mother's sick mom's illness is getting more and more Spring comes, but I'll boil the herbs. You have to buy barley at the foot of the shore The hospital in the town is overlooked by Samsimni It's far away, but I can't go because I don't have money If you have a mother in Soon's Dalguji, It's a half -day for Samsimni. Even if you collect the herbs all day long My mom's hospital is not awful. Spring Iwahi, I will boil the herbs and boil porridge You have to buy barley at the foot of the sh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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