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의 시 - 최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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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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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가을날의 시 - 최선원 (One autumn day - Best) #가을날의 #가을바람 #눈물 #어느 #푸른 [가사] 쓸쓸한 거리에는 낙엽만큼 나의 지난 추억들이 쌓여 허탈한 가을바람 지나칠 때마다 허무하게 흩어지고 저물어 가는 계절 끝에서 푸른 하늘만 봐도 알 수 없는 사랑 그 이별에 후회 같은 눈물 흐르지만 널 사랑할 수 있던 타오르는 온 가슴을 열어 다가올 나의 남은 삶을 모두 사랑으로 후회 없이 태우리라 이제는 부르다가 내가 서러워진 그대 고운 이름 위에 한 방울 떨어지는 눈물자국으로 안녕이라 대신하네 저물어 가는 계절 끝에서 푸른 하늘만 봐도 알 수 없는 사랑 그 이별에 후회 같은 눈물 흐르지만 널 사랑할 수 있던 타오르는 온 가슴을 열어 다가올 나의 남은 삶을 모두 사랑으로 후회 없이 태우리라 [Lyrics] On a lonely street, Last memories accumulate Every time you overlook the collapsed autumn wind In vain and scattered At the end of the falling season Just looking at the blue sky Unknown Love Tears flow like regret I could love you Open the burning heart All the rest of my coming life I burn it without regret with love Now I call and I'm sad On your fine name With a drop of tears Hello At the end of the falling season Just looking at the blue sky Unknown Love Tears flow like regret I could love you Open the burning heart All the rest of my coming life I burn it without regret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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