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아들 -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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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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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의 아들 (Feat. 박완규) - 김현철 (Fisherman's son (feat. Park Wan -kyu) - Kim Hyun cheol) 드럼세트 : 장혁
베이스 기타 : 전영준 클래식 기타 : 홍준호 피쳐링 : 박완규 #가다니, #그냥, #그러겠니, #그러던, #그럴
[가사]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 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나를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 꺼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행복한 순간, 꿈 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해질 무렵 집에 나 돌아왔을 때 너는 이미 방에 없었고 어지럽혀진 방 한구석에 나는 혼자 남았어 나는 혼자 남았어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행복한 순간, 꿈 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내가 너였다면 설마 그러겠니 나에게 너 미안하지도 않니? 그리 좋았니 젊은 사람과 나를 버리고 지낼 생각에 행복한 순간 꿈 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Lyrics]As a son of a fisherman, I have lived a hard life. It was a day I wanted to forget. It was very hard. Then one day How did I change to so many dreams? I believed that you loved me and I also believed that it would be eternal How can a person be? To throw away me who dreams of you Happy moment, a lot of dreams Just throw it away and just go When I came back home at sunset You were already in the room and I was left alone in a corner of the dizzy room I am alone How can a person be? To throw away me who dreams of you Happy moment, a lot of dreams Just throw it away and just go If I was you, would you like to do it Are you sorry for me? It was so good. Happy mo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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