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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이별 - 조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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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19 13:35
1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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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이별 - 조관우 (Scheduled parting - Kwan woo Cho)

작사 : 이도연
작곡 : 하광석
편곡 : 하광석
베이스 기타 : 신현권
클래식 기타 : 샘리(Sam Lee)
#나에겐 #모습 #생각해 #시간이 #오늘이

[가사]
이제는 떠나야만 해
내 가슴 내려앉아도
오늘이 다 지나기도 전에
니 모습 그릴테지만
너에게 거짓말을 해야만 했어
기다려줄 자신이 없다고
아무 것도 모른 채 널 지켜주는
그 사람 그 가슴에 죄를 질 순 없어
나를 찾지마 나를 보내줘
이 사랑이 무뎌질 때까지
시간이 흘러 아무 일 없듯
너의 이름 부를 수 있을 때까지
때로는 초라할 만큼 긴
시간 널 기다렸었지
나에겐 지루함이 아닌 걸
니 모습 볼 수만 있다면
어쩌다가 인연에 끈이 엉겨서
너와 나 이렇게 늦게 만나
빠져나간 이 자리가 시큰거려
나 눈물 흘리는 이별 앞에 섰나
나를 찾지마 나를 보내줘
이 사랑이 무뎌질 때까지
시간이 흘러 아무 일 없듯
너의 이름 부를 수 있을 때까지
이젠 나에 선택을 따를 수 있겠니
제발 힘들게 너를 단념했는 걸
오히려 잘된 거라고 우리 생각해
그렇게 살기로 해
시간이 흘러 아무 일 없듯 너의
이름 부를 수 있을 때까지

[Lyrics]
Now you have to leave
Even if I sit down my heart
Even before today,
I'll draw you
I had to lie to you
I'm not confident to wait
Keeping you without knowing anything
He can't be sinned in that person
Don't find me, send me me
Until this love dull
As time goes by
Until you can call your name
Sometimes long enough
I waited for you
Not boredom for me
If you can see you
Somehow, the string was tangled in the relationship
Meet you and me so late
This place is so tight
I stood in front of a breakup that sheds tears
Don't find me, send me me
Until this love dull
As time goes by
Until you can call your name
Can I follow me now
Please give up hard
Rather, we think it's good
I decided to live like that
As time goes by
Until you ca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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