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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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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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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A song of an old poet - Han Kyung ae)

작사 : 이경미
작곡 : 이현섭
편곡 : 이현섭
#가슴이, #가지에서, #귓전에, #그대가, #나무라

[가사]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간주중〉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뚜루루루 뚜루루루루

[Lyrics]


A small leaf falling from dry tree branches
Even if you are a tree
There is nothing left between us
Even if you are a tree
On a good day, the poet's eyes and become the heart of the poet
I picked up beautiful stories and burned it again
Tururururu
The poet sings the poet singing.
〈I am looking at it〉
On a good day, the poet's eyes and become the heart of the poet
I picked up beautiful stories and burned it again
Tururururu
The poet sings the poet singing.
That old love story
Tururururu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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