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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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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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 이문세 (Today - Lee Moon se) 드럼 : 강수호
백코러스 : 김현아, 베이스 기타 : 이태윤 스트링 : 김미정, 클래식 기타 : 함춘호, 피아노 : 최태완 호른 : 김동하, #가로수, #가시는, #갈곳도, #감추네, #갔으면
[가사]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하루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춰지는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떠질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와봤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었요 그랬지 내가 말을 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 위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 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추억이 훌쩍 뒤로 감추네 (그리운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Lyrics]Put a bowl of rice and look at the water How was my day's appearance today What is reflected by the window I feel like I'm floating Any longing (All I miss is my fault I thought it would be forgotten, but like this I couldn't know when I was going to fly again.) The trees who saw me walking Excuse me, but where are you going? I had no place to go, and I was bored But there was a person I wanted to find I did, I told you, but I can forget it On the day of this windy day, I wish I went again for me The stars are laughing comfortably in the clear night sky I wish I laughed like that My tears flowing in the dark Cold memories are hidden behind (All I miss is my fault I thought it would be forgotten, but like this Thinking again I couldn't know it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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