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신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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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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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신형원 (Things that make us sad - Hyungwon Shin) 드럼세트 : 수연
백코러스 : 신승훈, 베이스 기타 : 이수용 클래식 기타 : 김광석, 키보드 : 김명곤 퍼커션 : 박영용 #가는, #간주중, #거리에서, #것들, #골목길을
[가사]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 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 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두운 그림자와 비 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 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 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은 사랑 때문일까 간주중 무거운 책가방에 내일을 싣고서 밤 늦은 귀가 길에서 늘어진 어깨와 기약도 없는 날을 기다림만으로 이렇게 서성이는 우리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 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은 사랑 느끼고 싶은 사랑 때문일까 느끼고 싶은 사랑 때문일까 [Lyrics]Things that make us sad -Hyungwon Shin Many moments I have loved When you leave a farewell to the fading memory In a shabby figure on the gray street The song of a blind man singing life is sad Through the highest building forest The dark shadow and the long dried shadow With the cars passing through the rainy alleys In the meantime, the child who stood out Why keeps me sad I can't understand it yet The pain of the world with my pain Is it because of the love I want to feel? Regarded I loaded tomorrow in a heavy backpack The shoulders lined up late at night Just waiting for a day without a commitment This way we are like this Why keeps me sad I can't understand it yet The pain of the world with my pain Is it because of the love I want to feel like I want to feel? Is it because of the love I want to f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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