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의 일기 - 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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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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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날의 일기 - 유영석 (Depressed day - Yoo Young seok) #갈길을, #같은, #걸어가는, #겨울처럼, #고통도
[가사]내 우울한 날의 일기엔 아무런 말도 없지만 작아진 내 모습이 보이고 창밖에 비추어지는 언제나 같은 풍경도 괜시리 슬프게만 보여져 길을 걸어가는 사람 사람들 모두 겨울처럼 찬 시선을 불어오는 바람 그 속에 묻은 채로 모두가 바쁜 듯 갈길을 재촉하는데 숨가쁜 나날이 싫어 술잔을 기울여 봐도 다시 또 처음 그 자린인걸 마주본 눈길 속에도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언제나 슬픔이 비춰지네 메마른 입술로 그려지는 고통도 나눌 수 없는 세상의 부대끼는 사람 하지만 외로운걸 이 느낌 언제나 지워질 수가 있을까 우울해진 마음에 조그만 날개를 달고 끝보다 더 멀리로 날아가고 싶어 슬픔없는 날들의 사랑 모두 다 모아서 텅빈 하늘에 채워 놓고만 싶어져 [Lyrics]In my depressed day, I can see my small but smaller and outside the window The same landscape is always the same scenery Seeing only sadly, walking the road Everyone is attracting attention like winter Everybody is busy with the wind on it I urge my way to go as if I had a breathtaking day I don't like it, but even if I try to drink a glass again Even in the eyes of the first Jarin I can't feel love, always sadness It is reflected in the dry lips The troops of the world where pain cannot be shared People, but always feel lonely I feel depressed if I can erase it With a small wings and farther away than the end The love of days without sadness to fly Collect them all and fill in the empty sky I just want to leav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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