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로 만든 배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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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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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로 만든 배 - 동물원 (Glass - zoo) 보컬 : 최형규,
드럼세트 : 김희현 백코러스 : 장필순, 베이스 기타 : 조동익, 클래식 기타 : 김광석, 키보드 : 김현철, #2분30초동안의, #가끔, #가지고, #거리에, #거리에서
[가사]조그만 공중전화박스 안에서 사람들을 보네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새까만 동전 두개만큼의 자유를 가지고 2분30초동안의 구원을 바라고 있네 전화를 걸어봐도 받는이 없고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탄채 떠도네 벅찬 계획도 시련도 없이 살아온 나는 가끔 떠오르는 크고작은 상념을 가지고 더러는 우울한 날에 너를 만나 술에 취해 말을 할때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로 시간은 흐르고 끝없는 웃음으로 남겨진 앙금을 씻어버리는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우~~~울한날엔 거리에서 또다시 공중전화에 들어가 사람을 보니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거리에 흐르는 사람들 물결에 흘러가고 있네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거리에 흐르는 사람들 물결에 흘러가고 있네 <반 복> [Lyrics]See people in a small aerial phone box I wander on a strange sea on a glass made of glass I have as much freedom as two coins coins I have been hoping for salvation for 2 minutes and 30 seconds. Even if you call I wander around the glass made of glass I have lived without a full plan or trial I have the big and small thoughts that come to mind sometimes Some meet you on a depressed day When you are drunk and speak Time flows through a story that is not related to me Washing away the sediment left with endless laughter I'm used to that life Wow ~~~ On a crying day, I enter a public phone again on the street Looking at people I wander on a strange sea on a glass made of glass It is flowing into the wave of people flowing on the street I wander on a strange sea on a glass made of glass It is flowing into the wave of people flowing on the str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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