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새 - 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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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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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새 - 김수철 (Unnamed bird - Kim Soo cheol)#그대 #내가 #다가와서 #떠날 #이름모를 [가사] 생각에 잠기다가 살짝 날개를 퍼득거리며 날아간 이름 모를 새 알 수 없는 먼 곳으로 날아간 작은 새는 내 님 그리워 울다가 떠나가 버렸네 내가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서 그리움 가득 담고 머무르다가 님 찾아 떠나가네 음 음 새벽녘 안개 속에 옅게 그려진 그대 떠날 때 모습은 애처로웠오 내가 외로움에 지쳐 있을 때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서 그리움 가득 담고 머무르다가 님 찾아 떠나가네 음 음 새벽녘 안개 속에 옅게 그려진 그대 떠날 때 모습은 애처로웠오 [Lyrics] I thought about it and slightly wings A bird that I don't know A small bird that flew to an unknown distant place I missed me and cried and left When I'm tired of loneliness Gently come by my side I stayed with longing I'm looking for you Pale in the fog at dawn When you leave, it was pathetic When I'm tired of loneliness Gently come by my side I stayed with longing I'm looking for you Pale in the fog at dawn When you leave, it was path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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