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오늘 -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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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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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전 오늘 - 김수근 (One year ago - Kim Soo geun)#걷고 #그대 #다시 #예전의 #추억을 [가사]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 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운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는 나 혼자 걷고 있어요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나요 이제야 내 맘 전할 수 있는데 간주중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운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는 나 혼자 걷고 있어요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나요 이제야 내 맘 전할 수 있는데 문득 그대 그리운 후에야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았죠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나요 이제야 내 맘 전할 수 있는데 [Lyrics] In a long handbook that I took out without thinking I saw our memories of the past Your birthday that was sadly left on today's date that year ago I was happy together with a lot of shaft assassination I was envious of all my friends No one has foreseeing our breakup right now Did we hurt each other with too little things to break up? There was nothing more difficult than the regret of regret I'm walking alone on the old road that I walked together Is it too far to go back Now I can tell my heart Regarded Did we hurt each other with too little things to break up? There was nothing more difficult than the regret of regret I'm walking alone on the old road that I walked together Is it too far to go back Now I can tell my heart After you miss you I knew it was too late Is it too far to go back Now I can tell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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