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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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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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敵) - 이적 (Enemy - Transfer) 작사 : 이적 #내게 #생의 #아닌데 #이건 #힘센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백코러스 : 신연아 일렉트릭 기타 : 한상원 [가사] 적(敵) 하루에도 우린 몇번씩 꼭 철천지 원수를 만들지 치밀어오르는 분노에 그 적들의 등에 저주를... 사실 생각하면 작은 일인데 그저 나의 발을 밟은 것인데... 나아아아... 조금씩 난 미쳐 가고 있었다...나 적 같은 건 내게 필요 없다... 내 안에 자라는 증오는 또 무엇을 향한 것인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닌데 그 누군가가 나를 방해해 만인의 적들이 득실거릴 때 그때는 도리어 또렷했는데... 나아아아... 조금찍 난 미쳐가고 있었다... 적 같은 건 내게 필요 없다... 나 조금씩 날 잃어가고 있었다... 나 적 같은 건 내게 필요 없다... 눈동자는 늙고 힘센 팔뚝 병들어 나 생의 변두리 흐느적거리며 독같은 말만 뱉는다... 나를 그대로 버리지마! [Lyrics] Enemy Even a day we must make the enemy of Cheolcheonji several times a day Curse the enemy's back on the rage of rising anger ... In fact, it's a small thing to think about I just stepped on my feet ... Naa ... Little by little, I was crazy ... I I don't need the same enemy ... What is the hatred of growing in me This is not my fault, but someone interferes with me When the enemies of all people At that time, it was clear ... Naa ... I was crazy a little bit ... I don't need the same enemy ... I I was losing me little by little ... I I don't need the same enemy ... The pupils are old and strong forearm I am fluttering the outskirts of my life I only spit out like a poison ... Don't throw me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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