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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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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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 - 임창정 (despair - Lim Chang jung) 작사 : 조규찬 #떠나가 #마취처럼 #몰랐었어 #사랑에 #지워가는작곡 : 조규찬 편곡 : 조규찬 보컬 : 임창정 드럼세트 : 장혁 랩 : 허인창 백코러스 : 김효수, 베이스 기타 : 이태윤 씬디사이저 : 유건형, 클래식 기타 : 샘리(Sam Lee), 퍼커션 : 박영용 플루트 : 송솔나무 피아노 : 이승환(The Story) 호른 : 정만수, [가사] 그대가 나를 천천히 지워가는 동안 난 사랑에 더욱 취해만 갔지 갇혀 있음에 익숙한 새장속 새처럼 이 잔인한 자유 앞에 난 버려졌어 마취처럼 아픔은 없었지 그땐 몰랐었어 나를 기다릴 이 절망을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 달라는 흐느낌 잘려버린 숨 바보처럼 그댈 아프게한 나의 그 부푼 꿈들 이젠 모두 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 달라는 흐느낌 너머 떠나는 그대 나의 전부였던 우리의 사랑 멀어져가고 이해해달라는 그대 두 눈을 눈물 삼키며 바라보고만 있어 잃어버린 나의 단 하나의 의미였던 그댈 나 보내며 미안한 그 눈물은 이제 날 위해 지워 [Lyrics] While you were slowly erasing me, I only got drunk in love I was abandoned in front of this cruel freedom like a bird in a cruel bird who was accustomed to being trapped There was no pain like anesthesia. I didn't know it then. I didn't have to leave like this, but in my happy dream The breath that has been reduced to remain as a good friend My swollen dreams that made you sick like a fool are all hatred I didn't have to leave like this, but in my happy dream You are leaving beyond the feeling of remaining a good friend Our love, which was all my I only look at your eyes and look at your eyes to understand I sent me to me, one of my lost meanings The sorry tears are now erased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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