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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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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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서 - 오월 (In Jongno - May) #가는, #가득, #걷고, #곁에, #공간
[가사]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Lyrics]In the time I had to leave like that I really hate to send you In your sad smile that turns around I knew my office On the lonely platform that was heading for sessions I can't see it Walking in an empty empty space I thought about you In many people coming and going What are you thinking With full of dew in both eyes, What do you miss You said I missed me even if I was by my side Your hard figure rings me To you who said I missed me even if I was by my side I will say I love you tomorrow In many people coming and going What are you thinking With full of dew in both eyes, What do you miss You said I missed me even if I was by my side Your hard figure rings me To you who said I missed me even if I was by my side I will say I love you tomorrow To you who said I missed me even if I was by my side I will say I lov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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