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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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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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유진 (I'd rather forget you - Eugene) 낭송 : 유진
#Eugene, #Sea, #Shoo, #가득, #가져갈
[가사]Sea 어 슈야 불끄자 Shoo 음 자자 이젠 어후 너무 졸립다 Sea 유진이 왜 안자고 부석부석 거리냐 너 부석거리면 언니 못자는 거 알면서 일부로 그러는 거지 Eugene 아니야 음음 먼저 자 나 그냥 생각 좀 해 괌에 있을 때 생각이 갑자기 나잖아 생각 좀 하고 잘께 Shoo 야 일로와 일로와 야 우리 우리 옆에 사이에 껴서 자 잠 자면서 생각해 Eugene 정말 Sea 난 유진아 니가 그렁게 이마 만지면서 고민할 때 언니 제일 맘 아퍼 진짜 Shoo 근데 야 근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Eugene 그냥 들어봐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바닷가에 아는 선배들이랑 그냥 낚시를 하러 갔었다. 그런데 모닥불에 커피를 끓여 마시면서 Sea 멋있다 Eugene 사랑 얘기같은 것도 막 하고 그랬는데 그 떠 어떤 오빠가 해 준 얘기야 그래서 막 난 그 오빠가 그런 얘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상상 못 했는데 Sea 어 진짜 Eugene 어 근데 그렇게 외모와 다르게 센치하게 좋은 얘기 해줬는 데 생각나서 아마 알지도 모르겠다 언니두 Sea 야 알아도 우리 그냥 듣자 우리 Shoo 그래 Eugene 신데 들어봐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당신은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차라리 당신에게서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또 그렇게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남들은 그리움을 형체도 없는 것이라 하지만 제게는 그리움도 살아있는 것이어서 목마름으로 애타게 물한잔을 찾 듯 목마르게 당신이 그리운 밤이 있습니다 절반은 꿈에서 당신을 만나고 절반은 깨어서 당신을 그리며 나뭇잎이 썩어서 거름이 되는 긴 겨울동안 밤마다 내 마음도 썩어서 그리움을 키웁니다 당신 향한 내 마음 내 안에서 물고기 처럼 살아 펄펄 뛰는데 당신은 언제쯤 온몸 가득 물이 되어 오십니까 서로 다 가져갈 수 없는 몸과 마음이 언제쯤 물에 녹듯 녹아서 하나 되어 만납니까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마음을 다지며 쓸쓸히 자리를 펴고 누우면 살에 닿는 손길처럼 당신은 제게 오십니다 삼백 예순밤이 지나고 또 지나도 꿈 아니고는 만날 수 없어 차라리 당신 곁을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바람처럼 내게로 불어 오십니다 [Lyrics]Sea uh Shuya SHOO Well, I'm so sleepy now Why is SEA Eugene not sleeping? You know that you can't sleep when you are bushing It's not eugene. When I was in Guam, I suddenly thought of it. SHOO Ya Il -ro and Il -ro and we've been in between Think about sleeping Eugene Really SEA I am when you are worried about touching your forehead My sister's best heart hurts SHOO, but what are you thinking? Eugene Just listen to it, suddenly I thought so I went to fishing with my seniors on the beach. But while boiling coffee on a bonfire Sea cool Eugene's love story was just like that. My brother told me. So I'm just saying that I couldn't imagine being a person Sea uh really Eugene uh, but unlike the appearance, I thought it was a good story, so I probably knew it Sea, even if we know, we just listen SHOO Yeah Listen to eugene I'd rather forget you You come to me without words I'd rather want to leave from you You come to me again without saying that Others say that longing is not in shape For me, longing is alive Like looking for a glass of water with thirsty There is a night you miss thirsty Half meets you in a dream Half of you wake up and draw you The leaves are rotting and becoming manure During the long winter My heart is rotten every night Raise longing In my heart for you I live like a fish When are you full of water The body and mind that cannot be taken with each other When it melts in water Do you meet as one I'd rather forget If you open your seat and lie down Like the touch of flesh You are coming to me Three hundredth of the night passes and even after passing by I can't meet without a dream I'd rather want to leave you Like the wind He is blowing in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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