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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날 -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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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23:27
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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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날 - 김경호 (Worst day - Kim Kyung ho)



작사 : 이승호
작곡 : 마경식
편곡 : 마경식
드럼 : 김민기
베이스 기타 : 달파란
클래식 기타 : 손진태
#감긴 #시작했지 #접을거야 #택시를 #했지

[가사]
서울을 떠난다는 마지막 너의 그 말
멀어지는 너를 보며 이건 꿈일 거야 했지
차가운 바람하나 지나쳐 가는 순간
꿈이 아니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됐던 거야
떨리는 내 손에 감긴 시계를 내려다 보니
벌써 한 시간이 흘러갔고 눈물 한 줄기도 흘렀지
택시를 잡기 위해 뛰기 시작했지
태어나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아대며
지금쯤 너는 아마 나와 함께 했던
사랑의 마지막을 가슴에 곱게 접을거야
새벽처럼 다가와서 태양처럼 타 올랐던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를
모두 외우고 있는 내게
아직 난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어
난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어
널 위해 내가 해줘야 할 것을
난 아무것도 준게 없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뛰어갔지
혼자서 올라가는 계단을 뛰어 올라갔지
너를 태운 비행기는 무릎 꿇은 날 남기고
세상 무너지는 소릴 내며
멀리 떠나가고 있었지
아직 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넌 아무것도 듣지 못했잖아
날 떠난다고 이별이 아닌걸
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왜 바보처럼 떠나 버린거야
너 없는 세상 어떻게 살라고
날 정말 떠나버리려고 하면
우리 추억까지 가져가 버려

[Lyrics]
The last you say that you are leaving Seoul
Seeing you who is far away, it would be a dream
The moment you pass by a cold wind
I only found out that it was not a dream
Looking at the clock wrapped in my trembling hand
One hour has already passed and a stem of tears has passed
I started running to catch a taxi
Born and for the first time looking for God
By now you are probably with me
I will fold the end of love finely into my chest
Approaching like dawn and burning like the sun
From the beginning to you
To me who is memorizing all
I haven't prepared anything yet
I can't understand anything
What I have to do for you
I have nothing to give anything
I arrived at the airport and ran again
I jumped up the stairs that went up by myself
The plane carrying you left the day on the kneel
The world collapses
I was leaving far away
I haven't even loved you yet
You didn't hear anything
I don't say goodbye to leaving me
You know better than anyone
Why did you leave like a fool
How to live in the world without you
If you really try to leave me
Take our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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