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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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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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날 - 동물원 (Cold day - zoo) 작사 : 유준열
작곡 : 유준열 편곡 : 동물원, 보컬 : 김광석, 드럼세트 : 김선중 베이스 기타 : 유준열, 씬디사이저 : 최태완 일렉트릭 기타 : 배영길, 트럼펫 : 이주한 퍼커션 : 박영용 #가슴이, #각박했던, #간직하고, #같아, #고개를
[가사]추운날 너무 약해졌어 나의 마음은 기댈 곳 없이 희망의 대답도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 많은 나의 고민들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이젠 다 기억할 수도 없어 다시 생각해 보면 너무 각박했던 나날이었어 좁은 내 마음에 이 넓은 세상은 너무 벅찬가 봐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날에는 [Lyrics]Cold day It's too weak, my heart has no place to lean The answer of hope seems to be waiting for a person who has left If you look back, you can't turn it back Loneliness added to the time of living without an expression If you listen to your head, the blue sky chest I want to keep it like a sad smile that no one can remember I want to live as much as the weight of my words On the cold day, the empty words blow like a cold wind Many people who do not understand I can't remember what made it so hard now If you think about it again This large world in my narrow heart is so overwhelming If you listen to your head, the blue sky chest I want to keep it like a sad smile that no one can remember I want to live as much as the weight of my words On the cold day, the empty words blow like a cold w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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